무료 아트 테라피 워크숍…4월 13일 한인가정상담소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자기 돌봄’ 아트 테라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예술의 치유력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내 긍정적인 소통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전문 아트 테라피스트의 지도 하에 진행된다. KFAM은 “참가자들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창의적 표현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엄마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크숍은 무료이나 재료 준비를 위해 온라인(https://forms.gle/9gSyos8usoYoMDe66)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문의: hrho@kfamla.org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테라피 워크샵 아트 테라피 이번 워크샵 아트 서플라이